목재 계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복층 주택

작성 2026-07-31 07:58 반영 2026-07-31 17:42 조회 30

목재 계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복층 주택

현관에서 거실과 주방, 2층 홀로 이어지는 목재 계단이 집 안의 방향을 알려 주는 중심이 됩니다.

1층 공용부 가운데 놓인 목재 계단은 현관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거실과 주방, 위층의 위치를 함께 보여 줍니다. 밝은 벽과 수납 사이로 목재 디딤판과 검은 난간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주방은 계단 옆 벽면 가구와 반도형 작업대로 구성해 거실을 향해 열어 두었고, 2층 홀은 문과 수납의 깊이를 벽선에 맞춰 길게 정리했습니다.

2층 홀

밝은 방문과 벽면 수납이 긴 홀의 양쪽을 반듯하게 정리하고 매입등이 이동 방향을 따라 이어집니다. 홀 끝에서는 창과 계단이 보여 복도의 시작과 도착 지점을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수납 전면이 벽 밖으로 튀어나오지 않아 좁고 긴 공간이 한결 단순하게 보입니다.

현관과 계단

투명한 유리 중문을 지나면 목재 디딤판과 가는 검은 난간이 바로 보입니다. 밝은 현관 벽 사이로 목재 계단이 위층 방향을 알려 주고 중문과 난간의 검은 선이 한 장면 안에서 이어집니다.

주방

창 아래 벽면 주방과 거실을 향한 반도가 계단 옆에 나란히 놓였습니다. 밝은 가구와 목재 계단이 한 시야에 들어오지만 작업대와 계단 통로는 겹치지 않아 각자의 자리가 분명합니다.

거실

거실에서는 목재 계단과 밝은 주방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펼쳐져 1층 공용부와 위층의 위치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여러 벽의 창과 출입문 사이에는 큰 가구를 두지 않아 가운데가 넓게 열리고 두 방향으로 이동하기 쉽습니다.